반도체 적자1 삼성전자: 2024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MX/SDC 견조한 실적, 메모리 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가전 부진 4분기 부문별 영업손익은 DS(반도체) -2.2조원, MX/NW 2.7조원, VD/CE -0.1조원, SDC 2조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은 DRAM, NAND 모두 가파른 출하 상승과 ASP 개선세가 나타났으나 파운드리 사업부의 0.9조원 영업손실로 적자 폭 개선이 제한적 수준에 그쳤다. MX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량이 실적을 견인하며 두 자릿수 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됐다. SDC는 북미 고객사향의 안정적인 수주 물량이 지속되며 경쟁 우위를 재차 확인했다. 1분기 전사 영업이익 4.8조원 추정. 메모리 흑전, SDC 부진 전망 1분기 메모리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나 파운드리 부진이 지속되며 DS 부문은 0.3조.. 202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