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1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 국내 제약사 관련 사항 및 주가 변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제약바이오 기업 중, 4월 말까지 100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진원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1월 20일 3,155원에서 지난 28일까지 8,645원이 올라 11,800원에 마감됐다. 3배에 달하는 274%의 상승을 거둔 것. 이어 씨젠(195%), 신풍제약(138%), 파미셀(130%), 부광약품(84%), 녹십자엠에스(71%), 일양약품(56%)의 주가도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제품명 Allplex 2019-nCoV Assay) 의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매출 확대가 주가 상승을 이끈..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