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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2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기술적 차이 다들 알다시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진단은 분자진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분자진단이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DNA나 RNA 유전자를 증폭해서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즉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자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만 보유한 특정 유전물질을 인식하는 프라이머 (primer)를 이용해서 그 부위가 증폭되서 시그널이 나타나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PCR은 매우 적은 유전물질도 증폭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 초기 바이러스의 양이 많지 않아도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확도는 95% 이상으로 타 진단방식에 비해 매우 높으며, 최종적인 확진여부는 PCR 방식의 분자진단으로.. 2020. 10. 23.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 국내 제약사 관련 사항 및 주가 변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후 제약바이오 기업 중, 4월 말까지 100일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진원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1월 20일 3,155원에서 지난 28일까지 8,645원이 올라 11,800원에 마감됐다. 3배에 달하는 274%의 상승을 거둔 것. 이어 씨젠(195%), 신풍제약(138%), 파미셀(130%), 부광약품(84%), 녹십자엠에스(71%), 일양약품(56%)의 주가도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제품명 Allplex 2019-nCoV Assay) 의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매출 확대가 주가 상승을 이끈..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