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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2

바이오 기업 탐구: 알테오젠 1. 기업 개요 사실 알테오젠은 대다수의 사람들한테 낯선 기업이다. 그러나 최근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알테오젠 역시 시총이 2조6천억원에 달하며, 코스닥에서 시총 7위까지 상승하였다. 알테오젠은 2008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플랫폼 기술은 풀어서 이야기 하면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알테오젠이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는 다음 3가지가 있다. 1) 바이오의약품의 투여방식을 정맥주사(IV, Intravenous)에서 피하 주사(SC, Subcutaneous) 제형으로 변형시키는 ‘Hybrozyme(ALT-B4)’, 2) 항체- 약물 결합체(ADC, Antibody-Drug.. 2020. 5. 21.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및 허가 현황 렘데시비르·클로로퀸, 美 응급사용 허가에 게임체인저 재 주목 미국에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이 응급 사용 허가를 받음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도 코로나19 사태 게임체인저로서 다시 재 주목되고 있다.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MaketWatch)는 “기존 제약사들과 소규모 바이오텍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계획을 진척시키고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감염증 치료를 위한 응급 사용을 두 건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 그리고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황산염(hydrochloroquine sulfate)과 인산클로로퀸(chloroquine phosphate)의 허가가 이에..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