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1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및 허가 현황 렘데시비르·클로로퀸, 美 응급사용 허가에 게임체인저 재 주목 미국에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이 응급 사용 허가를 받음에 따라 미국 증시에서도 코로나19 사태 게임체인저로서 다시 재 주목되고 있다.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MaketWatch)는 “기존 제약사들과 소규모 바이오텍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계획을 진척시키고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감염증 치료를 위한 응급 사용을 두 건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 그리고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황산염(hydrochloroquine sulfate)과 인산클로로퀸(chloroquine phosphate)의 허가가 이에..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