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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ry4

반도체 기업 탐구: 2022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삼성전자 비메모리, 2022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 예상 Foundry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 CapEx는 2020년 11.0조원 → 2021년 12.7조원 → 2022년 14.5조원 → 2023년 13.5조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부문은 2020년 총 17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이 중 AP가 17%, DDI가 17%, CIS가 24%, Foundry가 38%를 각각 기록했다. Foundry 신규 고객사 매출액이 대거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 2022년에는 AP가 17%, DDI가 19%, CIS가 20%, Foundry가 42%를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비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은 Foundry 고객사와의 우호적인 단가 재협상과 수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인해, 201.. 2022. 2. 8.
반도체 기술 탐구: OSAT과 패키징 - 3 9. 삼성전자의 전략: Fan Out & TSV 9.1. Fan Out과 TSV F/O 또는 TSV는 전공정이 완성된 반도체 칩에 추가적으로 고성능, 고용량, 저전력화를 더할 수 있다. TSV가 궁극적인 기술로 예상되며, F/O은 TSV 기술이 완성되기 전 최상위 후공정 기술로 평가된다. TSV 양산이 본격화되면 F/O은 차상위 기술로 포지션될 전망이다. TSV가 본격화되기 전 비메모리 시장에서는 후공정 기술로 F/O을 요구하고 있다. TSV 대비 공정 난이도가 낮기 때문이다. F/O을 구현하는데 TSMC와 삼성전자는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TSMC가 WLP(Wafer Level Package) F/O으로, 삼성전자는 PLP(Panel Level Package) F/O으로 개발을 시도했다. 그리고 TSM.. 2021. 3. 12.
반도체 기술 탐구: OSAT과 패키징 - 1 1. 비메모리 Big Cycle에 의한 OSAT의 성장 비메모리 Big Cycle이 다가온다. 삼성자의 비메모리 설비 투자 확대로 반도체 부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Capex 투자는 글로벌 시장 진입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Foundry 사업부의 고속 성장이 전망된다. ① 4차 산업혁명으로 비인텔 영역이 확장되면서 Foundry/OSAT 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된다. 그리고 ② GAA 공정 도입을 통한 전공정 기술력, F/O 또는 TSV 공정 도입을 통한 후공정 기술력으로 2nd tier 중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여 M/S를 지속 상승시킬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향후 움직에 따라 비메모리 외주 업체의 밸류에이션도 열렸다. 주요 생산 업체의 CAP.. 2021. 3. 11.
반도체 기술 탐구: 비메모리 기술 변화 인텔의 7nm 지연 뉴스는 비메모리 산업 전망에 매우 큰 이슈다. 비메모리 시장 은 인텔과 비인텔 진영으로 이분화할 수 있는데, 비인텔 진영의 확장 기회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비메모리 Foundry는 중요한 기술 변화를 앞두고 있다. 전공정 3nm 선폭부터 기존 FinFET 공정 적용으로는 누설전류 제어가 어렵다. Foundry 업체들은 FinFET 공정을 개선한 GAA(Gate All Around) 공정을 도입할 전망이다. 후공정에서도 TSV(Through Silicon Via) 등 부가가치 향상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 비인텔 진영의 확장 기회 비메모리 Foundry 시장은 2010년 초반부터 급격히 성장해 왔다. 비메모리 시장 은 인텔 영역(IDM)과 비인텔 진영(Fabless, Foundr..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