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1 셀트리온: 항체 치료제 개발 진행 경과 1. 중화항체 선별 및 동물 실험 셀트리온은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자신들이 강점을 보유한 항원-항체 치료 방식을 기반으로 항체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38개의 중화항체 선별을 완료했었고,이를 기반으로 충북대와 함께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해왔다. 페럿은 족제비의 일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평가하는 데 적합한 동물이라는 게 셀트리온 설명이다 연구진들은 저농도, 고농도 두 투여 그룹으로 나눈 개체를 대상으로 약물을 투입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약물을 투입하지 않는 대조그룹 대비 콧물·기침, 활동성 관련 임상점수에서 약물 투여 후 1일째부터 정량화 수치가 개..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