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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수소3

반도체 소재 기업 탐구: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 기업 개요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를 만드는 회사다. 2000년 설립 이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전자재료를 주력으로 생산해왔다. 신너, 현상액, 식각액, 박리액 등 프로세스 케미칼과 화인케미칼(포토레지스트용 원료 등), 컬러페이스트 등이 주요 제품군을 이룬다. 최대주주는 한국알콜산업으로 지분율은 26.03%이다. 2000년 5월에 설립된 이후 2009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거래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울산, 아산, 천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 주요 제품 및 사업 ENF가 만드는 제품은 ▲프로세스케미칼(식각액, 신너, 현상액, 박리액 등) ▲화인케미칼(포토레지스트용 원료 등) ▲칼라페이스트(Co.. 2020. 6. 28.
반도체 소재 기업 탐구: 솔브레인 1. 기업 개요 1986년 5월 6일 테크노무역상사로 출발하여, 1999년 10월 테크노세미켐으로 이름을 바꿨고, 2011년까지 테크노세미켐이란 상표로 반도체 전공정에 활용되는 소재를 일본에서 들여오는 일을 하며 반도체 화학소재 업체로 탈바꿈하고 사명도 솔브레인으로 변경했다. 사명인 솔브레인은 이러한 재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혼, 정신, 마음을 의미하는 '소울'과 머리, 지능, 지성을 뜻하는 '브레인'의 합성어로 기술과 감성, 지성과 감성, 상상과 실현 등 이질적이지만 공존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역량의 결합이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소재 외 패널, 2차 전지 등에 쓰이는 화학 소재로 범위를 넒히면서 회사를 키웠다. 2000년 LG산전(현 LS산전)의 신소재사업부문 일부를 인수했고, 2009년 당시 파이컴,.. 2020. 6. 28.
반도체 소재 기업 탐구: 후성 1. 기업 개요 후성은 대한민국의 중견 기업집단이며, (주)후성은 후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김근수 회장의 호인 '후성(厚成)'을 따서 그룹명을 지었으며 로마자 표기는 Foosung이다. 후성 그룸은 현대그룹의 방계로, 정주영회장의 여동생인 정희영의 남편 김영주[2]의 차남 김근수가 창업하였다. 1973년 설립한 내화물 전문기업 한국내화(전 한국특수내화공업사)를 모태로 하며 1983년 현대중공업 화공사업부인 울산화학을 인수하고, 1988년 석수화학을 설립했다. 이후 약 30여년 동안 화학, 자동차, 방산, 건설, 시스템 등 기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세를 키우면서 다른 기업을 M&A하는 방식으로 자회사를 늘려왔고, 이 자회사들이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룹 전체의 규모로만 보..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