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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반도체IP: 온디바이스AI와 함께 가는 산업

by 뜨리스땅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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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AI 상용화에 IP 라이선스, 로열티 수익 증가 전망

 

현재 모바일 기기에도 AP 내 NPU는 탑재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가 구현된다고 해서 새로운 프로세싱 반도체나 IP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요구되는 DRAM의 용량이 많아지고, 칩 간 연결을 담당하는 인터커넥트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관련 IP를 활용하는 SoC 개발 수요가 점증할 것으로 전망한다.

 

 

메모리 및 인터커넥트 IP는 온디바이스AI와 클라우드AI 모두 활용될 전망이다. 모든 AI 기능을 디바이스에만 내재화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리 관련 IP, 서버에서 메모리 및 인터커넥트 IP를 주목한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하기 위해 메모리 사양부터 표준까지 개선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LPDDR5/5X, LPDDR4/4X, GDDR6, DDR5 PHY, Controller 메모리 IP를 주목한다. 자동차, 모바일 및 PC에서 LPDDR과 GDDR, 서버에서 DDR5 등 모든 IT 기기마다 메모리 IP는 필수적이다.

 

CXL 표준 변화와 관련해서는 CXL Controller가 새로 개발되고 있다.

 

인터페이스 IP로는 SerDes, PCIe5.0/6.0, UCIe 등 고단가 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erDes IP는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초고속 연결 IP이고, PCIe는 주변기기 연결에서 나아가 CXL을 구현하는데 필요하다. CXL 2.0/3.0을 서버 내에서 구현 하려면 최소 PCIe 5.0이 지원돼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국내 IP사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를 주목한다. 각각 메모리 관련 IP와 인터커넥트 IP를 전담하고 있다. 점유율 상위권인 Synopsys와 Cadence의 IP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TSMC향 LPDDR/GDDR/DDR IP 및 SerDes, PCIe IP는 공정별로 갖춰져있지만 삼성전자는 그렇지 않다.

 

 

 

 

출처: 신한투자증권, 퀄리타스반도체, 삼성전자, Cadence

 

뜨리스땅

 

 

 

https://tristanchoi.tistory.co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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