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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온디바이스3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프로세서 업체들의 방향성 CPU 업체들은 본격적인 제품 다변화를 추진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 기능 구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으나 시스템의 구조적인 면에서 PC 업종이 한 발 앞서 있다. S/W와 플랫폼이 확장성을 증명하며 AI의 보편화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CES에서 파악된 기술 트렌드는 프로세서 업체들이 AI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엔비디아, AMD, 인텔을 비롯한 주요 프로세서 업체들은 서버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프로세서 브랜드의 개편을 통해 AMD와 인텔은 NPU(ASIC)가 탑재된 AI PC용 제품을 세분화하기 시작했으며, 내장 GPU의 성능도 대폭 강화하고 있다. Co-processor 성능의 중요도 증가할 전망 AI 반.. 2024. 2. 17.
온디바이스 AI에 의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 훈풍 기대 1. 한계에 직면한 H/W 폼팩터 변화, 돌파구는 S/W의 차별화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가시화된 이후부터는 수요를 이끌 동인이 H/W 폼팩터 변 화보다는 S/W의 지능화가 가미된 기술적 변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19년 2월 출시된 삼성 ‘갤럭시 폴드’ 이후 다양한 후속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이미 폴더블 제품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폴더블을 새로운 폼팩터로 인식하지 않는다. 폴더블 외에도 관심이 높았던 대화면, 베젤리스, 펀치홀 디스플레이, 고화소 카메라 등은 이미 보편화돼 H/W의 강점만으로는 차별화된 마케팅이 어려워졌다. 스마트폰 업체들은 온디바이스 AI의 적극적인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트렌드로 자리잡은 AI의 영향력이 가장 보편화된 디바이스인 스마트폰까지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 2024. 1. 1.
2024 반도체 시장 전망 2 - 2024년은 Upcycle에 진입하는 초입 신규 수요와 기존 업황의 회복 강도가 상승의 기울기를 결정 지난 수 차례의 반도체 Down cycle에서 가파른 회복을 견인하고 Up cycle로 시 장을 이끌었던 것은 기술 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였으며, Down cycle 후반부 공 급 축소가 반등 강도를 극대화했다. ’02년 PC 보급, ’08년 스마트폰 대중화, ’12년 4G 교체, ’16년 클라우드 서버 증설, ’20년 디지털 전환이 대표적 사례다. 업종별 상승 강도는 다를 수 있으나 방향성은 동일 본격적인 Up cycle 진입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재고의 안정화만으로는 부족하 다. 신규 수요가 견인했던 과거 Cycle에서도 기존 수요의 반등은 매우 중요했다. 지난 1년간 지속된 PC 재고 조정, 2년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스마트폰 시장의 .. 202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