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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HBM 막차 떠난다 1Q24 예상보다 빠른 가격 상승, 양호한 수요로 서프라이즈 전망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7조원(+4% QoQ, +131% YoY), 1.7조원(+395 QoQ, 흑자전환 YoY)으로 상향한다. 영업이익은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에 따라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하며, 컨센서스 1.2조원을 대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전분기대비 B/G는 DRAM -14%, NAND +2%로 추정하고, ASP는 각각 +17%, +22% 상승할 것 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DRAM 사업부는 DDR5, HBM 수요 강세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며 비수기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 물량 확대보다 수익성 중심의 전략이 유지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28%.. 2024. 3. 29.
SK하이닉스: 2023Q4 update - 공급 제한 속 수익성 전략 유지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전환,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4분기 실적은 매출 11.3조원(+24.7% QoQ, +47.4% YoY), 영업이익 3,46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컨센서스(영업적자 1,100억원)를 상회했다. DRAM과 NAND B/G(QoQ)는 각각 +2%, -2%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며, ASP는 DRAM +15%, NAND +40%로 NAND 부문의 가격 상승 폭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DRAM 사업부는 DDR5, HBM 수요 강세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출하 물량 확대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NAND 사업부는 영업환경 개선이 제한적이었던 .. 2024. 2. 24.
AI 확산의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혜(feat. by HBM 관련주) AI 확산의 확산의 명확한 수혜 업종 현재 디바이스 단의 AI 적용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폰, PC, 노트북은 대표적인 컨슈머 디바이스로 디바이스로 디바이스로 메모리 탑재량이 매년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1) 메모리 탑재량이 성능을 가늠하는 직관적 지표로 인식되고 , 2) 높아진 탑재량은 추후 출시되는 신제품의 바텀라인이 되기 때문이다 . AI가 필수 폼팩터로 자리 잡을 경우, 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탑재량 증가가 예상된다. 모바일향 수요 전망치의 가파른 상향 조정이 예상되며 , 공급사들에게 협상 주도권이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모바일 디바이스향 차세대 DRAM인 ‘LPCAMM(Low Power Compression .. 2024. 2. 20.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2023 Q4 update 4Q23 Re : 비용 통제 속 라이선스 수주 확대로 분기 BEP 달성 4Q23 매출액 131억원(+821.5% YoY), 영업이익 42억원(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엔지니어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 통제 및 대규모 라이선스 수주의 영향이다. 고객사의 개발과정에 따라 추가 라이선스 체결이 가능하며 IP의 락인효과를 고려하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LPDDR5X/5, DDR5 및 CXL까지 차세대 메모리 관련 IP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말 기준 누적 라이선스 계약은 52건으로 연초 대비 12건이 증가했다. 수주잔고 역시 15.5백만달러 규모로 전년비 2배 가량 성장했다. 어플리케이션별 매출 비중은 PC/서버/저장장치 72%, 자율주행/얼굴인식 19%, IoT/모바일 7%다. 1) TSMC O.. 2024. 2. 14.
2024 반도체 시장 전망 3 - 그래서 메모리 시장 전망은? 1. 메모리: 단기 회복 속도가 대세를 바꾸진 않는다 단기 수요 불확실성 잔존하나 2024년 업황은 공급자에 유리한 구도로 전개 지난 2년간의 높은 기저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수요 둔화에 직면한 메모리 업종은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과 높아진 재고 부담을 장기간 감내해야 했다. 2022년 말 시장은 수요 회복 시점을 1H23로 예상했으나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은 지속됐으며, 세트 업체들도 보수적인 재고 관리를 이어갔다.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2Q22부터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4Q22부터 시작된 메모리 업계의 감산 결정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 수급 환경이 점진적 개선세에 진입한 것은 공급 조절에 동참하지 않았던 삼성전자가 2023년 4월부터 감산에 돌입하며 전반 적인 메모리 재고 개선이 가시화됐.. 2023. 11. 21.
SK하이닉스 - 2023 3Q update 3분기 영업적자 1.79조원으로 컨센 하회, DRAM은 흑자전환 성공 3분기 실적은 매출 9.07조원(-17% YoY, 24% QoQ), 영업적자 1.79조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적자 1.5조원)를 하회했다. DRAM과 NAND의 B/G는 각각 +21%, +6%를 기록했으며, ASP는 각각 +11%, 소폭 하락했다. 최종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나 DRAM은 고성능, 고용량 트렌드가 지속되고, 일부 Restocking 수요까지 동반돼 예상을 상회하는 B/G 와 ASP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DRAM 사업부는 DDR5, HBM 수요 강세가 나타나며 2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NAND 사업부는 적자폭이 개선됐지만 솔리다임 인수 이후 생산시설 규모가 확대된 여파로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