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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삼성전자: 2024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by 뜨리스땅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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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SDC 견조한 실적, 메모리 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가전 부진

 

4분기 부문별 영업손익은 DS(반도체) -2.2조원, MX/NW 2.7조원, VD/CE -0.1조원, SDC 2조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은 DRAM, NAND 모두 가파른 출하 상승과 ASP 개선세가 나타났으나 파운드리 사업부의 0.9조원 영업손실로 적자 폭 개선이 제한적 수준에 그쳤다.


MX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량이 실적을 견인하며 두 자릿수 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됐다. SDC는 북미 고객사향의 안정적인 수주 물량이 지속되며 경쟁 우위를 재차 확인했다.

 

 

1분기 전사 영업이익 4.8조원 추정. 메모리 흑전, SDC 부진 전망

 

1분기 메모리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나 파운드리 부진이 지속되며 DS 부문은 0.3조원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고객사들의 유통재고가 높아진 여파로 단기 출하 둔화가 불가피하겠으나 1월  PC DRAM(DDR4 8GB) 평균 계약가격은 20% 상승했으며, DDR5 구매 비중도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MX 부문은 갤럭시S24 Ultra 흥행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믹스 개선 효과가 확인될 전망이다. SDC는 고객사의 판매 부진 및 비수기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출하량과 ASP가 모두 큰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은 67% 감소(2조원 → 0.3조원)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은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예상.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1분기 출하 감소에 따른 우려로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나 뚜렷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메모리 중심의 가파른 실적 회복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1) 고부가 제품 채택이 확대되는 가운데,

2) 공급 제약에 따른 재고 정상화가 상반기 내 확인될 것으로 판단되고,

3)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률 정상화 및 가격 상승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디바이스AI 시장 개화로 전반적인 탑재량 증가세도 동반될 전망이다. 올해 DRAM, NAND의 B/G는 각각 20%, 18%, ASP 상승률은 각각 38%, 31%로 전망한다.

 

 

 

출처: 신한투자등권, 삼성전자

 

뜨리스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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