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도체, 소.부.장.235

에이직랜드(ASIC Land) Overview 1. 회사 개요 글로벌 ASIC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는 2016년에 설립된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로 SK하이닉스 출신인 이종민 대표가 설립하였다. 에이직랜드는 10년이상의 베테랑 설계 엔지니어 기반 글로벌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2. 사업모델 및 경쟁력 에이직랜드는 통상적인 디자인솔루션과는 차별화된 턴키서비스(설계~공급) 제공한다. 100 여망의 베테랑 설계엔지니어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 기반다양한 고객사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ASIC 설계자동화 플랫폼 및 AI 기반백엔드 솔루션을 통해 설계의 효율성 강화 및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No.1 파트너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동반 성장중이다. 글로벌 No.1 파운드리인 TSMC와 파.. 2024. 2. 24.
에이직랜드(ASIC Land): 주목받는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 TSMC향 팹리스의 징검다리 역할 2016년 4월 설립된 TSMC 밸류체인 디자인하우스 업체다.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가 개발한 칩이 파운드리에서 양산될 수 있도록 설계 및 OSAT(패키징과 테스트)를 대신한다. 파운드리로부터 미리 웨이퍼를 예약한 뒤 고객사에 전달하는 NRE(Non-recurring Engineering) 방식과 양산 전과정을 전담하는 턴키 비즈니스로 나뉜다. NRE와 턴키 간 약 30%의 GPM 차이가 나기 때문에 턴키 수주 비중을 늘리려고 노력 중이다. 턴키 수주를 위해서 백엔드 설계 시 기본적인 IP 라이브러리 제공 및 OSAT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ARM 파트너십 및 TSMC OIP를 활용해 IP를 보급하고 자체 OSAT 전문 인력 18명을 보유해 턴키 역량을 키우고 있.. 2024. 2. 24.
SK하이닉스: 2023Q4 update - 공급 제한 속 수익성 전략 유지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전환,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4분기 실적은 매출 11.3조원(+24.7% QoQ, +47.4% YoY), 영업이익 3,46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컨센서스(영업적자 1,100억원)를 상회했다. DRAM과 NAND B/G(QoQ)는 각각 +2%, -2%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며, ASP는 DRAM +15%, NAND +40%로 NAND 부문의 가격 상승 폭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DRAM 사업부는 DDR5, HBM 수요 강세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로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출하 물량 확대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고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NAND 사업부는 영업환경 개선이 제한적이었던 .. 2024. 2. 24.
레이크머티리얼즈 - 근황 update 2월 초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반도체를 필두로 모든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895억원을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고객사 가동률 정상화와 1a 및 1b 비중 확대에 따른 하이(High)K 전구체 사용량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하이K 전구체는 SK하이닉스(000660)의 1a 및 1b 비중 확대에 따라 구조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하프늄(Hf)과 지르코늄(Zr) 전구체 모두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 확보 중인 만큼 메인 벤더로서 수혜가 집중될 것이란 평가다. 태양광과 석유화학 부문도 고성장을 점쳤다. 태양광은 중국 시장에서의 퍼크(PERC)셀 수요 성장에 따른 트리메틸알.. 2024. 2. 23.
삼성전자: 2024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MX/SDC 견조한 실적, 메모리 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가전 부진 4분기 부문별 영업손익은 DS(반도체) -2.2조원, MX/NW 2.7조원, VD/CE -0.1조원, SDC 2조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은 DRAM, NAND 모두 가파른 출하 상승과 ASP 개선세가 나타났으나 파운드리 사업부의 0.9조원 영업손실로 적자 폭 개선이 제한적 수준에 그쳤다. MX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량이 실적을 견인하며 두 자릿수 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됐다. SDC는 북미 고객사향의 안정적인 수주 물량이 지속되며 경쟁 우위를 재차 확인했다. 1분기 전사 영업이익 4.8조원 추정. 메모리 흑전, SDC 부진 전망 1분기 메모리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나 파운드리 부진이 지속되며 DS 부문은 0.3조.. 2024. 2. 23.
OSAT: 반도체 고성능화 동반 수혜 AI 전환에 따른 OSAT 수혜 찾기 AI 기술의 확대가 나타나며, Server(Cloud) AI, On-Device AI, On-Sensor AI 등 다양한 AI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소비자 제품에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 제품보다 높은 성능의 반도체가 요구되고 있다. CES 2024를 보더라도 프로세서 업체들은 AI 기술을 통해 연산 기능이 대폭 강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반도체의 고도화에 따라 반도체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팹리스, 파운드리, IDM 업체의 수혜는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전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후공정 업체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온디바이스AI: AP 고도화 기존에 클라우드AI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기 때문.. 2024. 2. 22.